May 17, 2023
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모두가 problem solver
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면서
실행한다는 것이었다. 이 부분은 회사에서 실험 DRI를 맡게 된 큰 동기가 되었다. 실험 DRI를 맡으면서 실험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 뿌듯하고 더 빨리, 더 많이 실험하고 싶다.
그리고 높은 목표
를 세우고 많은 부분을 이뤄낸 것도 인상적이었다. 높은 목표를 세우면 확실히 그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사고방식이 좀 트이는 거 같다. 하지만 아직까지는 폭발적이고 과감한 성장을 이뤄내보지 못했다. 올해 큰 거 하나 터트려보고 싶다.
본질 지표
도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. 실험만 하다보면 퍼널별 전환율에 집중하게 되고, 숲을 보는 것을 놓치고 있을 수 있다. 오늘 실제로 실험설계를 하면서 PM님과 리텐션 지표에 대해 잠깐 얘기 나눴는데 리텐션을 어떻게 잘 측정할지도 고민 포인트인 거 같다.
모두가 매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
를 만드는 것이 꿈. 나이브하게 접근하면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 생각.
갈망론
→ 모든 것은 사람들의 갈망에서 출발
중국의 핀둬둬
를 벤치마킹. 3가지 갈망을 다 담고 싶었음.
MVP
2달정도 걸림
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에 집중
- 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 → `바이럴`, `성장`
- 만들어낼 수 없는 부분 → 가격에 `WOW`를 느끼고 계속 구매할지?
MVP에 8천개의 상품을 올림(어떻게?)
- 셀러를 모집하는건 불가능.
- `오픈마켓에 있는 상품들을 대신 올리고,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대행을 하는 식.`
- 20% 낮은 가격으로 세팅하고 손해본건 시드투자금으로 메움.
- week1 재구매율이 `30%` 정도면 확신을 얻을 것이라 생각. 실데이터 `48~50%` 나옴.
빠른 실행과 피드백 루프(A/B Test)
가설을 세우고 A/B test를 많이 함
낮은 가격에 대한 갈망
을 기반으로 한 ‘팀 구매’ 바이럴
바이럴 종류
카카오톡 바이럴
![image](https://github.com/vuejs/core/assets/32301380/fa47dc1a-63db-4319-8899-3b67065d2c76)
네이버 카페 바이럴
![image](https://github.com/vuejs/core/assets/32301380/45ed5238-e975-4855-82b0-c5884472bcf4)
카카오 오픈 채팅방 바이럴
100원짜리 양파
가격이 낮은건 좋지만 친구 초대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(민폐처럼 느낄 수 있다고 생각)
허들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봤지만 작동하지 않음
가격이 더 낮으면(갈망이 극대화되면
) 허들을 뛰어넘지 않을까?
CAC(Customer acquisition cost) 15000~20000원대(큰 회사는 50000원대)인데 월 3배 성장하면서 CAC 3000원
으로 가고 싶음
CAC를 담보하는 핵심상품
)으로 유입 → 다른 상품도 사지 않을까?
10000원짜리 → 100원
실패시 →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
CAC 조절 가능상품 수량을 조절
해 CAC 조절 가능실패담
본질을 잊고
트라이함전사 지표 재설정
6월 이전 → 거래액
거래액이 갖는 허점 → 리텐션이 없으면 유지가 힘듦
RGMV → 건전하고 유지 가능한 GMV
![image](https://github.com/vuejs/core/assets/32301380/aca1598e-65b4-446b-b8b0-dc43aed65e14)
![image](https://github.com/vuejs/core/assets/32301380/d5a3049f-0bd8-416f-840a-2e1d44f3074c)
![image](https://github.com/vuejs/core/assets/32301380/1ec70b6b-9315-4489-a84d-f2e468c1b952)
MVP는 만들어낼 수 없는 것 중심
빠른 실험, 피드백
장기적이고 본질적인 가치 추구
본질 중심의 전사지표 설정 및 Align
레브잇의 조직문화(TBC)
7 Standards